
한국은 26일 러시아, 28일 미얀마, 30일 베트남과 맞붙는다.
여세를 몰아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고 9월 열리는 AFC U-16 챔피언십 예선을 준비했다.
선수단은 23일부터 파주NFC에 소집하여 24일 인천공항을 통해 베트남으로 출국한다.
U-15 대표팀 송경섭 감독은 “AFC U-16 챔피언십 예선을 앞두고 다양한 국제 경험이 선수와 팀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미얀마 대회에 참가하지 못한 선수들의 기량을 확인하고 팀의 조직력을 키우는데 집중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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