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우 다양하게 나타난다. 배변 횟수만으로 진단하기 보다는 배변감, 항문폐쇄감, 딱딱한 변이 나타날 때, 화장실을 자주 못 가는 정도 등이다.
변을 보고 싶을 때 바로 배변을 해야 하고 일정한 시간에 변기에 앉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10분이상 변기에 앉아 있는 것을 피해야 하며, 평소 활동량이 적다면 운동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6주 이상 비약물치료를 했는데도 낫지 못했을 경우에는 약물치료를 시작한다.
변비는 배변 문제는 한국인 10명 가운데 3명꼴로 앓는 흔한 고민이다. 고령층 환자가 가장 많으며, 여성이 남성보다 비중이 큰 편이다.
의사의 문진화 함께 증상을 평가한 후 회음부 관찰 및 직장수지검사 등으로 신체검사를 한다. 또 대장통과시간검사, 골반저 기능검사, 배변조영술 등 필요한 검사를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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