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한나는 "지난 8개월 동안 한나경을 연기하면서 참 행복했다. 추운 겨울에 시작해 가장 뜨거운 여름의 끝자락까지 제법 길었던 이 시간이 저에겐 오롯이 한나경을 고민하는 시간들이었다"고 전했다.
"한나경을 통해 얻게 된 소중한 기억과 감정들은 제 마음 속에 잘 간직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한나는 지난 20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 국정원 대테러팀 분석관 한나경을 맡아 국회 테러 배후 추적을 위한 대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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