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소속사 대표, 연예인으로서 함께하는 첫 번째 스케줄을 준비하는 송은이, 신봉선의 모습이 공개됐다.
소속사 전속 계약을 마친 송은이와 신봉선의 첫 번째 스케줄이 공개됐다. 바로 코미디언 강유미의 결혼식. 송은이는 소속사 ‘1호 연예인’ 신봉선을 위해 청담동 숍을 완벽하게 예약해 놨지만,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일정이 꼬여버려 숍을 못 가게 됐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결국 두 사람은 결혼식장 주차장에서 우연히 만난 후배들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후배들은 기꺼이 화장품을 빌려줬다.
송은이, 신봉선은 극적으로 이뤄진 화장품 품앗이에 고마워하며 후배들을 차 안으로 안내, 에어컨 바람으로 보답했다.
특히 김민경은 주차장에서 정신없이 화장하는 송은이, 신봉선의 모습을 보고 “무슨 일이에요~ 대체!”라며 웃음을 터뜨리는가 하면 이들의 소속사 계약 소식을 듣고 축하를 건네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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