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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지상렬과 이덕화 팀이 연달아 성공하며 기쁨을 만끽했다.

2019-08-25 08:44:04

사진=채널A나만믿고따라와도시어부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채널A나만믿고따라와도시어부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22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기획 장시원/ 이하 ‘도시어부’) 103회에서는 코스타리카에서의 두 번째 대결로 그루퍼 낚시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그루퍼 낚시에 도전한 이들은 지상렬과 이덕화 팀이 연달아 성공하며 기쁨을 만끽했다.


지상렬은 동시에 세 마리를 잡아 트리플 그루퍼에 기쁨을 표했다.


지상렬이 잡은 그루퍼의 크기는 61cm 달했다.


배에 올라탄 이덕화는 아름다운 코스타리카의 바다 위에서 신명 나는 마음을 주체 못 한 채 “이리 오너라. 업고 놀자”라고 노래를 부르며 지상렬과 흥을 나누다가 “행복하다. 참 좋은 프로야. 이렇게 세계 각국을 돌아다니다니”라며 기쁨을 만끽했다.


이덕화X지상렬 팀은 초반부터 입질이 쏟아지며 춤판이 벌어진 데 비해 이경규X최현석 팀은 건너편 배의 댄스 파티를 부러워하며 하염없이 입질을 기다렸다고 한다.


무리생활을 하지 않고 단독 생활을 하며, 몸 색깔을 주변 환경에 따라 바꿀 수 있다.


치어일 때에는 노란색과 검은색의 무늬가 있지만, 성어가 되면 잿빛으로 변한다.


특히, 성장 과정 중 암컷에서 수컷으로 성전환을 하는 습성이 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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