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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오동 전투’ 좋은 성과를 이끌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2019-08-24 10: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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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쇼박스제공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4백 만명 관객을 돌파하며 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봉오동 전투’가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 아시아 등 전 세계에 판매되며 해외 개봉을 확정 지었다.


'봉오동 전투'는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들의 전투를 그린 영화다.


'봉오동 전투'에 대해 대만 배급사 무비클라우드는 "생생하고 강렬한 캐릭터와 몰입감 있는 스토리가 매력적인 전쟁 영화"라고 평했으며, 싱가포르 배급사 쇼 렌터스는 "독립을 위한 전투와 찬란한 승리를 그려내 격정적인 감동을 느끼게 하는 영화"라고 찬사를 보냈다.


쇼박스 해외팀은 "실제 역사적 사건을 큰 스케일의 사실감 있는 전쟁 액션으로 구현한 원신연 감독과 연기파 배우들의 조합에 대해 해외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져 해외 세일즈 및 개봉까지 좋은 성과를 이끌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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