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콘서트 야구단 소속으로, 연예계 대표적인 야구광으로 알려져 있는 박성광은 최근 제2의 전성기를 누리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정민철은 "최근에 미국에서 류현진과 만났다. 사석에서 류현진이 한현민에 대해 이야기하더라. 국내 탑모델이라고 표현했다"고 전했다.
정민철 위원은 지난 출연 당시 초성 퀴즈 1단계에서 광속 탈락, 부활권 산삼이를 써 최종 4단계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신 바 있다.
“방송 이후 주변 지인들이 초성으로 질문을 보낸다”며 당시의 굴욕을 전했다.
“그때는 체면치레하느라 가만히 있다가 망신당했는데 이제는 각성을 했다”며 달라진 모습을 예고했다.
안젤리나는 “기다리고 있겠다”는 긍정적인 대답으로 성광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는데. 안젤리나 지킴이를 자처한 샘 오취리는 “꿈 깨시라”며 박성광을 타박, 출연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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