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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택트’ 해 촬영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고 전해졌다.

2019-08-24 09:37:13

사진=채널A아이콘택트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채널A아이콘택트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19일 방송된채널A ‘아이콘택트’ 3회 첫 게스트는 29년차 개그맨 김수용이다.


김수용에게 눈맞춤을 신청한 사람은 그의 개그를 보고 한 번도 웃어 본 적이 없다는 안티팬으로, 김수용은 “이 사람을 웃기지 못하면 연예계에서 은퇴하겠다”고 배수의 진을 쳤다.


이때, 홍현희는 “호동이도 안티팬 있긴 있어? 전국민이 다 좋아하잖아”라고 강호동에게 물었다.


강호동은 잠시 눈빛이 흔들렸지만 “내 눈으로 본 적은 없어”라고 답했다.


MC 이상민은 “아니…안티팬인데, 눈에 안 띄겠지”라며 폭소했다.


김수용은 “이 사람을 웃기지 못하면 연예계에서 은퇴하겠다”고 폭탄 발언을 해 촬영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고 전해졌다.


이와 함께 이날 ‘아이콘택트’의 출연자 중에는 ‘정체불명의 생물’까지 포함돼 있어, 과연 인간이 아닌 존재와도 눈으로 나누는 대화가 가능할지 또한 초미의 관심사다.


19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 3회에서는 개그맨 김수용과 골수 안티팬의 살 떨리는 눈맞춤은 물론, 과연 ’아이콘택트’가 가능할지 궁금한 ‘정체불명의 생물’과의 눈맞춤, 사연 많아 보이는 ‘8대1’ 눈맞춤의 현장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눈맞춤방에서는 ‘블록버스터급’ 사상 최초의 8대1 눈맞춤이 벌어졌다.


무려 8명과 눈맞춤을 나눠야 했던 주인공 청년은 눈맞춤이 다 끝날 때까지 결연한 표정으로 눈물 한 방울 흘리지 않은 반면, 좁은 공간에 들어찬 상대 8명은 그의 눈을 바라보다가 노래부터 통곡까지 그야말로 다양한 소리를 냈다고 전해져 이들이 가진 남다른 사연을 궁금하게 한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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