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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화TV’ 갱년기를 잘 보낼 수 있겠냐며 사연을 보냈다

2019-08-24 05:00:09

사진=KBS2TV방송화면이미지 확대보기
사진=KBS2TV방송화면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덕화다방' 김보옥이 과거 갱년기를 겪었던 시절을 털어놨다.


20일 방송 KBS 2TV '덕화다방'에는 가수 전영록이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방송에서 한 시청자는 "40대 후반의 평범한 주부다. 자식들도 잘 크고 있고 남편과 사이도 좋은데 뭘 해도 기력이 없고 이유 없이 우울하다. 주변에서는 갱년기라고 하던데 어떻게 해야 갱년기를 잘 보낼 수 있겠냐"며 사연을 보냈다.


제일 중요한 것은 남편이다.


그런데 저는 이덕화 씨가 모른 척 했었다"며 남편을 폭로했다. 그러자 이덕화는 "그런 건 모르지. 내가 어떻게 알겠냐"며 "평상시에 자주 그러니까"라고 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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