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미는 딘딘을 위해 두부전골을 준비했다.
딘딘은 "두부전골엔 고기가 안 들어간다"고 불평했다.
김수미는 "오늘 초대손님은 나이가 서른이 다 되가는데 엄마가 반찬을 해줘도 유치원생 입맛이래, 초딩입맛. 가서 데리고와 내가 버릇을 고쳐주려고 해"라고 게스트를 소개했다.
게스트로 딘딘이 등장했다.
김수미는 딘딘을 불러 "일루 와봐. 나이가 이런데 애기같애. 그렇게 먹으니까 입맛을 바꿔 엄마가 속상하데"라고 혼냈다.
청포묵의 고소함과 국민반찬 김의 짭짤함이 만난 청포묵 김무침, 여름 제철 식재료인 꽈리고추에 오징어를 더해 쫄깃한 식감을 더한 오징어 꽈리고추 볶음이 등장해 꽈리고추의 또 다른 활용법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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