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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제일예쁜내딸’ 친딸인 것조차 몰랐다고 말했다.

2019-08-23 12:46:06

KBS2TV세상에서제일예쁜내딸캡처이미지 확대보기
KBS2TV세상에서제일예쁜내딸캡처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18일 KBS 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선 한태주(홍종현 분)가 아버지 한종수(동방우 분) 회장에게 후계자 자리를 포기하겠다고 선언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그러져 종수(동방우)는 태주(홍종현)에게 “너 마저 나를 농락하냐? 어디서 사깃꾼들 편을 드냐?”라고 화를 냈다.


"어차피 아버지 덕분에 남보다 더 못한 남으로 살아왔던 사람들 아니냐"며 " 전인숙 대표는 처음에는 강미리 상무가 자신의 친딸인 것조차 몰랐다"고 말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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