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성우는 카더보드 첫 도전임에도불구하고 단 한번의 시도만에 자유자재로 방향을 바꾸기고, 수업 시간 1시간이 지나지 않아 ‘카버보드’를마스터 하며 숨겨둔 운동실력을 뽐낸 것.
그의 모습은 현장에 있는 스텝들의 감탄을 자아내며, 자동 엄지척을 불러 이르켰다는 후문.
취준생 게스트 조형우는 마스크팩을 붙였는데, 그때 와이엇이 다가와 함께 셀카를 찍었다.
조금씩 석양이 물들고, 서핑하우스 전 직원들이 외출했다.
오픈 3일만에 다같이 첫 외출로 모두 신이 난 채로 차에 올랐다.
전성우는 이젠 손님들끼리 있어도 불안하지 않다며 송재림(34)은 어머니가 계시니 주방 자체가 든든하다며 오늘 봤냐며 골뱅이에 파전에 고추장찌개까지 막 장난 아니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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