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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참견시점’ 비롯된 공포체험은 겁보들을 긴장케 했다.

2019-08-23 09:3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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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전지적참견시점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1부에서 시작된 '2019 전참시 공포체험'에서는 전현무, 양세형, 유병재, 김동현이 폐병원에서 2인 1조로 각자 미션을 수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선 ‘2019전참시 MT’ 당시 전현무는 “번지를 뛰느니 흉가에서 자고 오겠다”고 호언장담했던 바. 그의 말에서 비롯된 공포체험은 겁보들을 긴장케 했다.


양세형은 “세팅이 안 된 어떤 상황이 있었다. 그래서 돌아가 때 끝나고 돌아갈 때 이상했다. 아직도 제작진들이 거짓말을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라고 말해 공포 체험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매니저 유규선은 “솔직히 얘기하면 울면 봐줄 줄 알았어요”라면서 폐가체험에서 눈물을 흘렸던 당시를 떠올렸다.


눈물을 흘리며 폐 병원을 지나가던 유규선은 귀신 역할의 연기자가 지나가자 유병재의 뒤에 숨어 그대로 얼어버렸다.


게스트였던 김동현은 정유석 매니저와 함께 뜻하지 않게 오게 됐는데, 김동현이 “저는 왜 온거냐”고 묻자 전현무는 “전참시의 아이콘이잖아”라며 격려의 말을 건넸다.


전현무는 양세형과 함께 떠났다.


전현무는 폐병동으로 가는 길에서부터 끼쳐오는 극강의 공포심으로 인해 자신도 모르게 비속어를 내뱉었고, 이내 영상은 그의 비속어를 대체하는 새 소리로 가득 찼다.


유병재는 “이 형은 겁이 많은 걸 떠나서 성격이 별로”라고 지적하기도.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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