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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가’ 비행기를 타게 된 모석희 역을 맡았다.

2019-08-23 08:3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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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삼화네트웍스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MBN-드라맥스 새 수목드라마 ‘우아한가(家)’ 임수향이 뉴욕 VVIP클럽 초호화 파티의 중심에서 흥겨운 파티광인 듯, 치밀한 스파이인 듯 아름다운 위악을 떨치고 있는 ‘미스터리 뉴욕 파티’ 현장이 공개됐다.


무엇보다 임수향은 15년 전 살인사건으로 어머니를 잃은 후 유배 가듯 강제 뉴욕행 비행기를 타게 된 모석희 역을 맡았다.


임수향은 겉으로는 예측불허 불량함을 발동해 판을 뒤엎어버리는 MC가문 최악의 골칫덩이 막내딸이지만, 속으로는 비명횡사한 친모의 죽음으로 인해 받은 깊은 상처를 앓고 있는 입체적인 역할을 맡아 짜릿하고 뭉클한 ‘진실공방전’을 펼칠 전망이다.


이는 현장은 지난 4일 촬영됐다.


당일 임수향은 화려한 금박이 달린 블루 매니시룩부터 반짝이는 황금빛 드레스까지 다양한 파티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현장을 들뜨게 했다.


먼저 ‘멋쁨’이 돋보이는 블루 매니시룩을 선택한 임수향은 전체적인 동선에 대해 감독과 논의하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제작사 삼화네트웍스 측은 “임수향은 대체 불가능한 배우다. 마치 모석희를 위해 태어난 것처럼, 모석희가 갖고 있는 럭비공처럼 통통 튀는 모든 면모를 꼼꼼히 준비해 와 구현해 내고 있다”라며 “미스터리 멜로의 거대한 문을 가뿐히 열어젖힌 임수향의 열연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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