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효주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을 보고 좋아하면 꽃이 기분이 좋습니까, 내가 기분이 좋습니까? 내가 기분이 좋습니다. 상대를 좋아하면 내가 좋습니다. 행복도 내가 만들고 불행도 내가 만드는 것입니다. -법륜스님- . . 꽃집에 써 있는 법륜스님 글귀에 잠시_ 멍하다..웃기^^ 암..암요! 예쁜 주인 닮은 예쁘고 향기 가득한 이곳”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내가 기분이좋으네요ㅎㅎ”, “너무 예쁘시고 글귀 멋져요” 등으로 다양했다.
한편 박효주는 지난 8월 18일에도 근황을 공개해 팬들과 소통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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