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암의 치료 방법은 종양이 조직을 침투한 정도를 보고 결정한다. 수술이 주된 치료법이며 항암화학요법이나 방사선치료를 병행한다.
조기에 발견하고 조기치료가 쉬워 치유율이 높은 편이다.
직장 카타르 증세와 비슷하며 혈변이나 악취가 나는 농혈변을 볼 수 있다. 변이 가늘어지는 증상이 흔하게 나타나며, 식욕부진과 체중감소를 동반할 수도 있다. 여성의 경우에는 아랫배의 통증이나 질 출혈이 생길 수 있다.
직장의 수지검사만으로도 진단이 가능하다. 40세 이후에는 매년 1회의 직장 수지검사가 권장된다. 이 외에 대장이중조영, 에스상결장경, 대장내시경 등을 이용한 검사가 있는데, 이중 대장 전체의 관찰이 가능하고 조직검사까지 동시에 할 수 있는 대장내시경이 가장 효과적이고 정확한 검사 방법으로 추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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