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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부티크’ 미니스커트 세련미 넘치는 똑 단발을 하였다.

2019-08-23 06:16:08

시크릿부티크티저포스터사진제공=SBS이미지 확대보기
시크릿부티크티저포스터사진제공=SBS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김선아는 오는 9월 18일 첫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에서 베일에 싸인 부티크 로펌 ‘J 부티크’ 사장이자 정재계 비선 실세. 굴지의 재벌, 데오가(家)의 여제(女帝)를 노리는 제니장 역을 맡아 시청자와 만난다.


9월 18일 첫 방송된‘시크릿 부티크’(연출 박형기/ 극본 허선희/ 제작 더스토리웍스)는 권력, 복수, 생존을 향한 독한 레이디들의 파워 게임을 담은 치정 스릴러 드라마. 목욕탕 세신사에서 정재계 비선 실세로 거듭나는 제니장이 국제도시개발이란 황금알을 손에 쥐고 재벌그룹 데오家의 여제 자리를 노리면서 벌이는 초감각 심리 대전을 담는다.


두 번째 티저 포스터에서 김선아는 새빨간 블라우스에 타이트한 미니스커트, 세련미 넘치는 똑 단발을 하였다.


욕조에서 무릎을 꿇고 두 손을 모아 어딘가를 응시한다.


내리쬐는 햇살 속에서도 쓸쓸함이 느껴진다.


제작진은 “티저 포스터에는 독한 레이디들의 파워게임 중심에 설 제니장의 상징적인 의미가 담겼다”라며 “김선아의 활약과 함께 ‘시크릿 부티크’가 펼쳐낼 쉴 새 없이 빠져들게 될, 이야기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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