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14일 밤 11시에 방송 JTBC ‘한끼줍쇼’에서는 대식가인 정준하와 테이가 밥동무로 출연해 위례신도시에서 한 끼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위례신도시 중심가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국수 빨리 먹기 대회가 개최됐다.

우승자에게 어마어마한 상품이 주어진다는 말에 출연진의 발길이 이 식당으로 향해 정준하는 대결 시작과 함께 놀라운 속도로 국수를 흡입했고, 이를 본 이경규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뿐만 아니라 테이는 "라면 몇 개까지 먹어봤냐"는 강호동의 질문에 "2시간 동안 12개를 끓여 먹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윽고 벨 앞에 선 테이는 "다이어트 중이라 조금만 먹어도 된다"며 애절한 눈빛을 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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