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 연예계 도박 사건에 연루돼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2015년 전부인 이효림과 결혼 14년만에 성격 차이를 이유로 이혼 소식을 전했다.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탁재훈은 때가 되면 하겠지만 아직은 소개팅이 부담스럽다고 밝혔다.
김수미는 박준금과 함께 결혼정보회사에 가서 냉정한 현실을 듣게 됐다.
탁재훈(본명 배성우)는 아버지 배조웅 국민레콘 대표를 언급한 적이 있다.
과거 MBC ‘복면가왕’에 출연한 장동민은 방송을 통해 가슴 아픈 이야기를 공개했다.
장동민은 소개팅녀의 나이가 스물여덟이라고 하자 자신은 마흔 하나라고 밝혔다.
탁재훈은 “얼마 전에 아버지 기사가 난 적이 있다”면서 “내가 연예인을 그만두면 사업을 물려줄 생각이 있다고 하더라. 그걸 보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았다”고 밝혔다.
결혼하고 싶냐는 탁재훈의 물음에 장동민은 “솔직히 결혼하고 싶다”며 “여자를 아예 안 만나고있다”고 답해 김수미로부터 심각하단 소리를 들었다.
장동민은 “누군가 손해 봐야 한다면 제가 손해보고 책임지는 게 낫다고 생각하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1998년 국민레미콘 수장에 올랐고, 올해인 지난 2월에는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제10대 회장에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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