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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허당미 넘치는 축구실력으로 웃음을 안겼다.

2019-08-18 00:39:07

사진=MBC라디오스타방송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사진=MBC라디오스타방송캡처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1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경력자 우대' 특집으로 박중훈, 허재, 김규리, 노브레인 이성우가 출연했다.


농구 선수와 감독으로 한시대를 풍미했던 허재는 최근 JTBC '뭉쳐야 찬다'에서 허당미 넘치는 축구실력으로 웃음을 안겼다.


허재는 “팬클럽이 이상민이 최초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84년도에 내가 최초다”라며 “남들이 잘못 알고 있는 거 같다.


이상민이나 우지원이가 잘생겨서 그들이 먼저라고 생각하는 거 같다”라고 억울해하기도 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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