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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훈아 동생’ 싶다 정말 감사하고 감사하다라고 했다.

2019-08-17 16: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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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김철민은 지난 7일 페이스북에 "오늘 아침9시 폐암 말기 판정을 받았다. 이별을 해야하기에 슬픔의 눈물이 앞을 가린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공연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김철민은 "한편으론 먼저 이별을 하신 부모님과 형님을 다시 만날수 있다는 생각을 하니 그리 슬프지만은 않다. 모두의 이름을 한 분 한 분 불러보고 싶다. 남은 시간 여력이 있다면 끝까지 기타 두르고 무대에서 노래 부르고 싶다. 정말 감사하고 감사하다"라고 했다.


김철민은 MBC 공채 5기 개그맨이다.


MBC TV 개그프로그램 '개그야' 등에 출연했다.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KBS 1TV '열린음악회' 오프닝 담당자로 활약한 윤효상과 듀오 공연하며 주목 받기도 했다.


김철민의 부친과 모친 모두 각각 폐암과 간암으로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김철민의 친형인 모창가수 너훈아로 활동한 김갑수 역시 간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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