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연진 역시 30대인 KCM, 권혁수, 슈퍼주니어 려욱부터 20대인 러블리즈 수정까지 다양하다.
네 멤버가 충주, 을지로, 인천 등을 돌아다니며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시청자들에게 선보인다.
'동네앨범'의 멤버들은 기존의 여행 프로그램들과 달리 여행지 곳곳을 찾아다니며 그 동네의 이웃들을 만나기도 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기도 하며 특별한 하루를 보낸다.
‘동네앨범’이 단순한 여행 프로그램과 다른 이유는 이뿐만이 아니다.
‘동네앨범’은 그 지역들을 돌아다니며 떠오른 노래를 버스킹을 통해 관객들과 같이 즐긴다.
이 버스킹에는 여행지에서 만났던 소중한 인연들이 함께해 더욱 뜻깊은 공연이 된다.
이렇듯 '동네앨범'은 동네 골목길에서 이웃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보는 이들에게 아련한 추억과 감동을 전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80-90년대 유행했던 다양한 배경 음악도 듣는 재미를 선사하며 잔잔하고 보기 편한 '힐링' 음악 예능 프로그램의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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