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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주변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나를 창피해한다면...

2019-08-04 14:58:03

SBS불타는청춘방송캡처이미지 확대보기
SBS불타는청춘방송캡처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3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조하나가 오랜만에 만난 청춘들을 위해 직접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윤정은 "재밌었다. 좋은 경험이었다"라며 "오히려 그 일을 하면서 내가 무슨 생각을 했냐면 내가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내 친구들이 나를 창피해한다면 걔네는 내 친구들이 아니지 않을까 했다"라고 말했다.


"주변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나를 창피해한다면 그 사람들은 진짜 친구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나는 전혀 창피하지 않았따.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중요하지 않았다. '누구나 다 하는 일이잖아'라는 생각이 컸다"고 고백하기도.


‘불타는 청춘’에서 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인 영화배우 브루노와 썸 기류를 형성해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과거 인기 프로그램이었던 ‘천생연분’을 재현하며 조하나는 춤으로 브루노에게 매력을 어필했고, 브루노는 그의 춤에 빠진 모습을 보여줘 설레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윤정은 회사 생활을 시작하고 오래 앉아 있으면서 금세 5~6㎏이 불었다고 털어놨다.


그래서 지난해 추석부터 본격적으로 다이어트에 들어갔다고.


여전히 아름답지만 마음은 더 예쁜 그녀가 '힐링' 차 찾은 '불타는 청춘'에서 또 어떤 이야기를 전할 지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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