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종합

장민호 "'트로트계 BTS' 수식어, 내가 직접 지었다…난 '삼촌 아미'"

2019-08-04 12:53:07

사진=KBS2TV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KBS2TV제공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남다른 방탄소년단 사랑을 드러냈다.


최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4'에는 설운도, 김연자, 송가인, 장만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민호는“1997년에 아이돌그룹 유비스로 데뷔했다”며 “여기 너무 출연하고 싶었다. KBS까지 딱 1시간 걸리는데 출연하는 데 20년이 걸렸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트로트계 BTS라는 수식어는 누가 붙여줬냐”라는 질문에 “제가 직접 지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장만호는 "트로트 가수들은 모두 수식어가 붙는다. 요즘 트렌드는 아이돌"이라며 "엑소와 워너원은 이미 누가 선점했다. BTS 만큼은 놓치고 싶지 않았다"고 밝혀 재차 웃음을 안겼다.


이후 자신을 ‘삼촌 아미’라고 지칭한 장민호는 BTS 노래를 트로트 버전으로 열창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news@kidstvnews.co.kr

리스트바로가기

Pension Economy

epic-Who

epic-Company

epic-Money

epic-Life

epic-Highlight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