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곽동연은 래퍼 치타의 반려묘, 반려견들의 일일 '펫시터'로 변신했다.
곽동연은 치타의 어머니를 위해 예쁜 꽃 선물과 손편지까지 챙겨왔다.
곽동연은 오자마자 "뭐 도와드릴 것 없냐"고 싹싹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민교네 상처를 안고 있는 반려견 사랑이를 향한 박재정의 노력이 공개될 예정이다.
첫 만남 때부터 유독 신경이 쓰였던 사랑이를 위해 박재정은 특별한 선물을 준비할 뿐만 아니라, 마음의 상처를 가진 사랑이와 친해지기 위해 뜻밖의 세심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모두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 박재정의 진심 어린 노력들이 어떤 결실을 얻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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