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 중 모성애는 물론 딸과의 갈등까지 선보이며 캐릭터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엄마(김선영 분)와의 갈등 후 비를 맞으며 길을 걷던 수빈은 우연히 준우(옹성우 분)와 만났고, 수빈과 준우는 각자의 상황을 털어놓지는 않았지만 서로에게 위로가 되어주며 감성을 자극했다.
수빈과 준우의 설렘 케미도 계속되었다.
수빈은 영어 프리토킹 수행평가를 준비하면서 영어에 서툰 준우를 배려했고, 준우의 오랜 친구 정후(송건희 분)의 장례식에서도 준우를 걱정하며 함께 있어주었다.
결국 이기태는 최준우가 다녔던 전 학교 일진들에게 돈을 주고 최준우를 학력 폭력에 휘말리게 손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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