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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임원희는 독립한 지 3개월 정도...

2019-08-03 15: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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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신동엽은 지난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 아내이자 MBC PD인 선혜윤 PD에게 영상편지를 전했다.


임원희는 정석용에게 "혼자 살면서 꿈꾸는 미래가 있는 것 같다"며 말을 꺼냈다.


임원희는 "독립한 지 3개월 정도 되면, 일하고 들어오면 집에서 고기 굽고 있는 여자친구를 상상하지 않냐"고 말을 건넸다.


말을 들은 정석용은 "생각만 해도 흐뭇하지"라고 맞받아쳤다.


“자기야. 집시들은 길을 잃었을 때 밤하늘의 별을 보고 길을 찾아 떠났다는데 나는 살면서 길을 잃었다고 생각할 때마다 당신을 보면서 길을 찾을 거야. 앞으로 영원히 사랑해”라고 고백했다.


마치 시를 연상케 하는 신동엽의 표현에 시청자들은 깜짝 놀랐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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