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용은 힘들었던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
이상용은 "아사 직전에 태어난 아기가 나다. 제가 어릴 때는 다 어려웠다. 엄마가 저를 가지셨을 때, 백두산까지 걸어갔다 오셨다. 아버지가 거기 계시다는 이유로 그러셨다"고 했다.
이상용은 "나이가 만 75세다"라고 했고, 김학래는 "이상용이 거의 삼촌 뻘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용은 "제가 충청도 사람인데 충청도 사람은 느린 게 아니라 침착하다"라며 "5000만 명 모아놓고 출발하면 1등으로 도착하는 사람이 충청도다. 이봉주가 충남 사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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