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현미, 노사연과 친척지간임을 밝히고 “우린 먹는 것에 예민하다”고 덧붙였다.
게스트로 출연한 한상진에게 MC들은 “노사연을 잇는 대식가로 유명하다”고 말했다.
먹는 것을 좋아하지만, 살이 금방 찌는 체질이라 365일 다이어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실제로 “고등학교 1학년 때 좋아하는 애한테 거절 당해서 충격 받아 47kg를 뺐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요즘도 매일 1일 1식을 하고, 2-3km씩 달리기를 하며 자기 관리를 하고 있다고.
“그때는 배고프다는 감정을 몰랐다. 키 158cm에 108kg까지 나갔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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