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30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40회에서 조연호는 집에서 만난 최성재를 보고 어색해하며 인사조차 머뭇거렸다.


최성재는 지은(김주리)가 언급했던 말을 생각하며 시월(윤소이)의 얼굴을 보고 “아니지? 아닐거야”라고 생각했지만 박원장을 찾아가서 유전자 검사를 했다.

양지그룹 윤시월(윤소이 분)이 심미식품 인수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이 여세를 몰아 최태준(최정우 분)은 본격적으로 최광일(최성재 분)의 경영권 승계 작업을 진행하기 위해 양지 로지스 상장 준비에 바로 돌입했다.


격분한 박민재는 양지그룹을 향해 본격적으로 방해 공작을 펼쳐 밉상 캐릭터의 면모를 확연히 드러냈다.

친자확인에 예민하던 윤소이의 행동까지 떠올린 최성재는 “아니야, 지민인 내 아들이야”라며 고개를 저었다.


최성재는 장회장(정한용)에게 회사기밀을 누출한 사람이 태양(오창석)이라고 말하면서 앞으로 정한용이 있는 양지그룹과 오창석에게 어떤 일이 생격날지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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