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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장모’ 제니한 신다은 분 이 나타나...

2019-08-03 07: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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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30일 SBS 일일아침드라마 '수상한 장모'에서는 안만수(손우혁 분)을 믿지 않기 시작한 왕수진(김혜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런 가운데, 51회 방송 분의 예고편에서 지화자가 딸 최송아(안연홍 분)의 전(前) 남편 김영만(황명환 분)과 바람 펴서 이혼하게 만든 장본인 진애영(수빈 분)을 찾아가 “너 최송아 알지?” 라고 말하는 일촉즉발 상황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제니한(신다은 분)이 나타나 "지화자님 집에 가자고 한 건 나야. 내가 만수 씨 끌고 갔어. 야단치려면 나를 혼내. 지화자님 가서 소란피우고 왔지"라고 따졌다.


왕수진은 "지화자인지 니나노인지 머리털을 다 뽑아주고 왔어"라고 당당한 태도를 보였다.


제니한은 "딸 사위한테 삼계탕 대접한 사람한테? 엄마 얼마나 괴물 같은 사람인지 돌아봐"라고 비난했다.


제니한이 자리를 뜨고 왕수진은 안만수에게 "다신 나에게 거짓말하지 말게. 그 어떤 이유에서든 말이야"라고 경고했다.


오애리(양정아 분)는 가족과의 식사자리에서 "깨랑 깨는 다 모아 볶는지. 집에서 고소한 냄새가. 집에선 윤기가 좔좔 흘러. 우리 집에선 할 수 없어"라며 "제니 잘살고 있는 거 알면 마음 정리하기 쉬울 거 아니에요"라고 오은석(박진우 분)과 오다진(고인범 분)의 속을 뒤집었다.


오다진은 "니들 모자 내 자리 탐내는 거 아는데, 그러려면 천년만년 살아야 할 거야"라고 화를 냈다.


오애리는 김영만(황명환 분)에게 안만수가 그동안 왕수진을 속여온 사실을 전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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