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부터 에너지 넘치게 뛰어노는 가브리엘을 흐뭇하게 바라본 김소영은 도넬 부부에게 아이를 낳고 난 후의 일상을 물었다.
이밖에도 오상진과 김소영이 도넬과 디노라를 위해 비밀스러운 이벤트를 준비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이들 가족이 또 한 번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여행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디노라는 "미숫가루가 정말 맛있었다. 달지도 않고 내 입맛에 딱이다"라고 말했다.
도넬은 "어묵이 맛있었다. 더 먹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다음은 마당이었다.
가브리엘은 줄넘기에 관심을 보였다.
처음하는 놀이에 적응하지 못하고 줄에 걸려 넘어졌다.
마침내 오상진의 섬세한 손길로 탄생한 초계국수가 완성됐고, 가브리엘은 첫 초계국수에도 면치기를 선보이는 등 폭풍 먹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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