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월 이일 아침 여덟 시 십오분 고 성우 박일의 발인식이 치러졌다.
평소 건강하던 그였기에 고인의 갑작스런 사망은 유가족들과 그를 알고 있던 이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특히 동료 성우들은 고인의 사망 소식을 접하고 깊은 슬픔에 빠진 채 눈시울을 붉혔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성우 박일은 지난 칠월 삼십일일 눈을 감았다. 향년 육십구세.
당시 그는 잠을 자던 중 숨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news@kidstvnews.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