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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생각을 했다’ 방송에서 이경애는 형편이 어려운 가족들의...

2019-08-02 05:54:03

TV는사랑을싣고에출연한개그맨이경애KBS1
TV는사랑을싣고에출연한개그맨이경애KBS1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개그우먼 이경애의 아픈 가족사가 공개됐다.


방송에서 이경애는 형편이 어려운 가족들의 뒷바라지를 위해 개그맨으로 활동했다고 고백했다.


"수입을 모두 가족들을 위해 쓰다 보니 대학 입학을 미뤄야 했다"고 말했다.


이경애는 동덕여대 99학번으로 36살에 대학교에 입학했다.


"당시 어머니가 아버지에게 집안 사정이 어려우니 나를 입양 보내자고 하는 말을 들었다"며 "'내가 누군가에게 선택될 수 있는 사람이 되자'는 생각을 했다"고 고백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56년의 인생 동안 행복한 시절이 별로 많지 않았다"며 "어린 시절 아버지가 노름에 손을 대 10년간 모은 돈으로 산 집을 날려 다시 월세방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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