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석이 카메라를 주기 위해서 가장 먼저 찾은 사람은 역시 하하였다.
유재석과 하하는 현재 '런닝맨'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고, 과거 '무한도전'에서도 오랜 기간 함께 했다.
김태호 PD에게 카메라를 받아든 상황에서 유재석은 자연스럽게 하하에게 카메라를 넘겨줬고, 하하는 카메라를 받아들었다.
제작진을 통해 유재석에게 전달된 두 대의 카메라. 유재석은 고민 끝에 절친한 이들에게 카메라를 넘기기로 했다.
하하와 먼저 만난 유재석은 한 대의 카메라를 유희열에게 주기 위해 그의 사무실로 향했다.
이동 중 아들의 친구와 만난 유재석은 친근한 ‘친구의 아빠’ 모드로 일상 모습을 공유하기도. 좀처럼 볼 수 없던 유재석의 일상에 시청자의 관심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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