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종합

‘태양의 계절’ 윤시월은 머리를 짚었다...

2019-08-02 04:01:07

사진=KBS2이미지 확대보기
사진=KBS2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29일 방송된 KBS2 ‘태양의 계절’에선 태양(오창석)이 미란(이상숙)을 은인으로 오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오태양은 채덕실(하시은 분)에게 사실을 털어놨다.


오태양의 어린 시절 매년 생일 때마다 찾아와 보살펴줬던 사람이 바로 자신의 엄마 임미란이라는 것.


채덕실은 “당신 엄마가 우리 엄마 친구였대”라고 오태양에게 말했고, 놀라운 사실을 안 그는 헛웃음을 지었다.


그렇지만 최광일은 "근데 난 왜 당신 말 믿어지지 않지? 거짓말처럼 들려. 당신이 하는 얘기들"이라고 불신하며 방을 나갔다.


윤시월은 머리를 짚었다.


태양이 “어릴 때 날 보러 왔던 아주머니가 장모님이라고?”라고 놀라 물으면 덕실은 “그래. 그래서 나 며칠 지옥 다녀왔어. 우리가 남매면 어쩌나, 엄마가 버린 아들이 당신이면 어쩌나 걱정했거든”이라고 털어놨다.

news@kidstvnews.co.kr

리스트바로가기

Pension Economy

epic-Who

epic-Company

epic-Money

epic-Life

epic-Highlight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