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종합

‘냉장고를 부탁해’ 현재까지도 1일 1식을 유지 중이며...

2019-08-02 03:48:07

사진=JTBC냉장고를부탁해방송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사진=JTBC냉장고를부탁해방송캡처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2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다이어트에 대한 견해를 밝히는 한상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상진은 가수 현미, 노사연과 친척관계로 남다른 대식가 집안 출신임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그의 냉장고에서는 무지방 우유, 과채 주스 등 다이어트 재료 외에 제대로 된 식재료가 보이지 않아 셰프들을 ‘멘붕’에 빠뜨렸다.


한상진은 “집에서 워낙 요리를 안 해서 도시가스비가 2000원을 넘은 적이 없다”며 언제나 다이어트 상태임을 밝혔다.


한상진은 1일 1식 하며 하루종일 뛰어 47kg을 감량했다.


현재까지도 1일 1식을 유지 중이며 전 농구선수이자 아내인 박정은 역시 함께 다이어트 중이라고 전했다.


아내가 농구선수 출신이고, 한상진이 대식가로 알려진 만큼 그의 냉장고에 대한 셰프들의 기대치가 높았다.


예상 외로 텅텅 빈 공간이 많았다.


한상진은 “집에서 원래 잘 안해먹는다. 도시가스 요금이 2천 원을 넘긴 적이 없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재료가 많지 않았고, 국물을 낼 수 있는 된장 역시 유통기한이 한참 지나 셰프들을 좌절하게 했다.


음식을 한번 살 때에도 다이어트를 위해 조금만 사둔다고. 냉장고 안에는 음식 재료보다 비타민과 영양제들로 가득차 있었다.

news@kidstvnews.co.kr

리스트바로가기

Pension Economy

epic-Who

epic-Company

epic-Money

epic-Life

epic-Highlight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