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꼽히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각자 배우자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는 시간을 마련했다.
아내 선혜윤 PD를 향해 "자기야. 예전에 집시들은 길을 잃었을 때 밤하늘의 별을 보고 길을 찾아 떠났지만 나는 살면서 길을 잃었다 싶으면 당신을 보면서 길을 찾을 거야. 앞으로도 영원히. 사랑합니다!"라고 말해 감동을 줬다.
신동엽은 "부부끼리 문제가 생기면 민망하고 쑥스러워 칭찬을 잘 안해, 겉으로 표현하는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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