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환과 율희는 손님 맞을 준비로 집안 대청소를 하며 분주한 저녁 시간을 보냈다.
율희의 중학교 친구들을 초대해 집들이를 하기로 했던 것.
준비를 마치자 곧이어 친구들이 도착했고 민환과 율희는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 꽃을 피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민환 또한 율희 친구들과 처음 갖는 자리가 불편한 듯 안절부절못하더니 이후 홀로 공원에 앉아 있는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가운데 민환은 집들이 도중 "드러머 인생 중 제일 부끄러웠다"며 고개를 숙였다고 해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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