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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이상용은 겨우 태어났지만 하도 못먹어...

2019-08-02 00:39:07

사진=KBS1TV아침마당방송화면캡처
사진=KBS1TV아침마당방송화면캡처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30일 아침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방송인 이상용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학래는 "이상용 선배가 나오기 전에는 넘어지고 물 뿌리는 등의 슬랩스틱 코미디로 웃겼다"며 "이상용 선배는 말로만 웃기는 코미디가 가능했다"고 밝혔다.


이상용은 "겨우 태어났지만 하도 못먹어 울지도 못하고 아파 외삼촌들이 내가 있으면 내 동생에게 짐이겠다고 생각해 나를 근처 토끼장에 묻었다"고 충격 고백했다.


당시 12살에 불과했던 이상용의 막내이모가 몰래 이상용을 구해 산으로 도망갔고, 당시 마을 사람들은 이모와 이상용이 모두 죽었다고 판단했다.


두 사람은 극적으로 발견돼 목숨을 부지할 수 있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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