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존지에 갑작스럽게 비가 쏟아지자 션은 "비가 많이 오기 시작한다. 잘 데가 없다"라며 걱정했다.
김병만은 배수로 공사를 결정했고, 김동현과 션은 김병만을 도와 물이 빠져나갈 수 있는 길을 구축했다. 제작진은 "비가 와서 상황이 녹록지 않다. 어떠냐"라고 묻자 션은 "생각지 않았던 상황이 발생했다.
삶이 이런 거다.
해결하도록 노력할 방법이 있어서 얼마나 감사하냐"라고 말했다. 션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감사의 의미에 대해 "불을 끄면 캄캄해진다.
문을 살짝 열고 빛이 들어오면 환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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