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재영 정신과 의사는 "의사 되고 싶다는 생각을 갑자기 했다"며 "저는 수능 세대라서 수능을 기대한 만큼 성적을 못 받았다"고 운을 뗐다.
이수찬 정형외과 전문의는 처음 농촌 의료 봉사를 할 때엔 "목장갑의 빨간색이 손바닥 쪽인지 흰색이 손바닥 쪽인지 몰랐다."라고 밝혔다.
이를 본 사람이 "장갑을 저렇게 끼는 사람이 수술을 잘 할거 같아요?"라고 말했다고 전해 웃음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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