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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작업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지하까지...

2019-08-01 00:3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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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구해줘홈즈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28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목공일을 하는 자매의 의뢰에 따라 작업실과 주거공간이 함께 있는 2억 5천 전세 집을 소개하는 내용이 담겼다.


김동현과 장동민은 매물 3호를 살펴봤다.


매물 3호는 폴딩도어로 공간 활용이 뛰어났고, 2층에서 1층 공간이 한눈에 보여 탁 트인 시야를 자랑했다.


빔프로젝터가 기본 옵션으로 있었고, 드레스룸과 다락방까지 있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집은 너무 좋았지만 ‘카페’라는 용도와는 안 맞는다는 평도 있었다.


김숙과 송은이는 임성빈과 함께 ‘자두나무 공방집’을 찾았다.


마당에 자두나무가 있는 복층 원룸으로, 통창으로 시원한 풍경을 볼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이었다.


작업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지하까지 1층을 거치지 않고 계단으로 바로 내려갈 수 있었다.


집의 가장 큰 특징은 전세로 2억이라는 합리적인 비용이었다.


리모델링 비용, 주차공간 비용, 공사 비용이 한 푼도 들지 않는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이었다.


문제는 가격이었다.


목공일을 하는 자매는 전세 2억 5천으로 예산을 잡았지만 공방신기 3층집은 반전세 2억 8천에 월세 40만원이었다.


완벽한 집이었지만 예산 초과가 아쉬운 상황.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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