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17일 미주투어 출발지인 로스앤젤레스 더 포럼에서 1만2000명을 모은 것을 시작으로 19일 멕시코시티 1만, 21일 뉴어크 1만1000, 이번 시카고 8000명 등 총 4회 공연에 4만1000여명을 모으며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할리우드 리포터, 빌보드, MTV 등 현지 언론도 뉴어크 공연 후 관련 기사들을 보도하며 트와이스의 첫 미국 공연에 깊은 관심을 표했다.

외신들도 트와이스 미주 공연에 주목했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K팝 팬들이 서울의 슈퍼스타 트와이스를 보기 위해 뉴저지 프루덴셜 센터에 운집했다"고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빌보드는 "2015년 데뷔 후 600만장 이상의 앨범을 판매했지만 대부분 아시아 투어에 집중한 트와이스가 이번 월드투어를 통해 북아메리카로 진출했다"고 했다.


MTV도 "K팝 스타 트와이스가 첫 번째 미국투어에서 변화무쌍한 색깔과 자신감, (K팝스타로서의) 자존심을 선보였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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