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VCR 공개에 앞서 MC들은 카자흐스탄 음식에 대해 궁금증을 드러냈다.
서도영은 “어느 고기에도 비교할 수 없는 인생 최고의 고기였어”라고 말했고, 이에 이재황은 “양고기 때문에 다시 가고 싶다”고 극찬을 쏟아내 기대감을 솟구치게 했다.
서도영은 "이 광경을 이길 수 있는 곳은 존재하지 않는다"며 '배틀트립' 최종 우승을 확신했고, 그 모습에 이재황은 흐뭇해했다.
둘째 날은 초원 위 가득한 야생화와 양과 말떼 또는 만년설까지 볼 수 있는 드넓은 ‘아씨고원’과, 중앙아시아의 그랜드 캐니언 ‘차른 캐니언’ 호수 안 나무뿌리까지 보이는 맑고 푸른빛의 신비로운 ‘카인디 호수’를 향했다.
news@kidstvnews.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