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화 도중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개인방송 크리에이터가 자신의 지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서장훈은 아이에게 모모랜드의 ‘뿜뿜’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면 그 지인과 영상통화를 시켜주겠다고 제안했다.
아이는 자신의 ‘최애’ 스타와의 영상통화에 긴장해 땀까지 흘렸다고 해 과연 서장훈이 친분을 자랑한 크리에이터가 누구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하원 후 집으로 가던 두 사람 앞에 차가 멈춰 섰고, 안에서 누군가가 카메라를 들이대면서 서장훈과 아이의 사진을 찍었다.
“이런 거 함부로 찍으시면 안 돼요”라며 당황한 표정으로 다가서던 서장훈은 차안의 인물을 확인하고는 “어 뭐야?”라며 반가워했다고 해 그가 과연 누구인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news@kidstvnews.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