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불허전 트로트 대세 송가인은 구슬픈 '무명배우'로 이날 무대의 포문을 제대로 열었다.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으로 활동한 배진영이 속해 있는 그룹으로 일찍부터 화제를 모은 씨아이엑스는 올블랙 슈트를 입고 등장해 성숙하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며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가장 핫한 화제성으로 주목을 모으고 있는 송가인이 ‘무명배우’로 음악중심 특집의 문을 연 후 동키즈는 'BlockBuster'를 통해 흥겨운 디스코 리듬과 중독성 넘치는 위트 만발 스테이지를 선보였으며 프로미스나인은 도트 디자인의 의상과 함께 'Love Rumpumpum'으로 두근두근한 소녀의 사랑을 노래했다.
워너원 출신 배진영이 속한 신인그룹 CIX는 타이틀곡 'Movie Star'로 데뷔를 알리며 수많은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블랙 앤 화이트의 수트를 착장한 다섯 멤버들은 절제된 섹시미로 몽환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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