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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수영복을 왜 입었냐면 자다가 벌떡 ...
2019-07-28 00:4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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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리SNS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21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수영복을 왜 입었냐면, 자다가 벌떡 일어나서!", "초록매실이 먹고 싶어서, 가 아니라 작은 풀장을 사서 기분 내려고" 등의 글도 썼다.
청초한 외모와 러블리한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news@kidstvnews.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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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sion Economy
글로벌에픽 '제1회 연금포럼' 성황리 개최
디지털 경제콘텐츠 미디어 글로벌에픽이 주최한 '제1회 연금포럼'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퇴직연금 20주년 기념 - 연금 새 시대를 연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퇴직연금제도의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글로벌에픽 강혁 대표는 "2005년 퇴직연금제도 도입 후 20년이 지난 현 시점에서 초고령화 사회와 변화하는 금융환경에 맞는 새로운 전환점이 필요하다"며 포럼 개최 취지를 밝혔다. 강 대표에 이어 김경선 한국퇴직연금개발원 회장과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전 국가경제자문회의 의장의 격려사가 있었다.주제발표는 정도영 한양대 교수, 박희진 부산대 교수, 김성일 이음연구소장 순으로 진행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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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20년, 432조 거대자산 된 '노후 시한폭탄'...수익률 개선 시급
글로벌에픽이 주최·주관하는 제1회 연금포럼이 9월 24일 오후 2시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개최된다. 김경선 한국퇴직연금개발원 회장과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전 국가경제자문회의 의장의 축사로 시작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3개의 주제 발표와 패널 토론이 이어진다. 첫 번째 발표자인 한양대 정도영 교수의 '퇴직연금 도입 20년과 향후 과제' 발표 내용을 요약해 소개한다.퇴직연금제도 도입 20년을 맞아 적립금 규모는 432조원으로 GDP의 16.9%에 달하는 거대 자산으로 성장했지만, 여전히 안전자산 위주의 보수적 운용으로 수익률 제고가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한양대 ERICA 정도영 교수의 '퇴직연금 도입 20년과 향후 과제' 보고서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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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구조적 경쟁력 강화 시급"…LG 최고경영진 40여명 긴급회동
최고경영진 40여 명 참석한 사장단 회의 개최LG가 경영환경의 위기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인공지능 전환(AX) 전략 수립을 위한 긴급 회의를 개최했다. 24일 경기도 이천 LG인화원에서 열린 이번 사장단 회의에는 구광모 LG 대표를 비롯해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유플러스 등 주요 계열사의 최고경영진과 각 사의 최고디지털책임자(CDO)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하루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회의는 중장기 경영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특히 불확실한 경영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AI 전환 가속화 방안이 핵심 안건으로 다뤄졌다."중국 경쟁사 대비 3~4배 자원 격차" 위기감 공유구광모 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현재 LG가 직면
검찰, 박삼구 전 금호회장 집유 판결에 "너무 관대" 상고
계열사를 동원한 부당지원과 3천억원대 회삿돈 횡령 혐의로 기소된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에 대한 2심 집행유예 판결을 두고 검찰과 법원 간 판단이 엇갈리고 있다. 검찰은 25일 박 전 회장에 대한 서울고법의 관대한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에 상고했다고 법조계는 전했다.검찰은 전날 박 전 회장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배임 등 혐의 사건을 심리한 서울고법 형사2부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이에 따라 국내 재계 핵심 인물 중 한 명인 박 전 회장의 사건은 대법원에서 최종 심리를 받게 됐다.논란의 중심은 1심과 2심 판결의 극명한 차이에 있다. 지난 18일 서울고법 형사2부는 박 전 회장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한 1심을 파
정태영 부회장 “롯데카드 해킹사고 반면교사 삼아야”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최근 발생한 롯데카드 해킹 사고와 관련해 강한 경각심을 드러냈다. 297만 회원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이번 사고에 대해 정 부회장은 "우리가 당했다고 생각하고 정보보호·보안체계를 흔들어서 다시 보자고 했다"며 현대카드의 보안 체계 전면 재점검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정 부회장은 여신금융업권 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내부, 외부 화이트해커를 통해서도 점검하고 있다"며 정보보호·보안 관련 예산도 확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예산을 10억 원 더 주고 100억 원 더 준다고 해서 보안사고 방지가 가능하다면 쉬운 게임일 텐데, 보안 문제는 예산의 문제로만 하는 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롯데카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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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업비트 '빅딜' 성사 임박…원화 스테이블코인 생태계 주도권 확보 나서
국내 IT 업계에 거대한 지각변동이 예고되고 있다. 네이버가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를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기 위한 포괄적 주식교환을 추진한다고 25일 관련업계가 전했다.네이버는 핀테크 자회사인 네이버파이낸셜을 통해 두나무와의 포괄적 주식교환을 진행할 방침이다. 양사는 조만간 각각 이사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승인할 것으로 알려졌다. 거래가 완료되면 네이버-네이버파이낸셜-두나무로 이어지는 수직계열화 구조가 완성되며, 네이버가 국내 최대 간편결제 서비스와 가상자산 거래소를 동시에 품게 된다.포괄적 주식교환은 서로 다른 두 기업이 주식을 맞바꾸면서 지배구조를 단일화하는 방식으로, 이
최창원·최태원 형제가 제시한 울산의 새로운 도약, 제조AI와 문화로 잇는 혁신
"인공지능(AI)은 우리에게 새로운 기회를 줄 수 있는 구세주 같은 기술입니다."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이 지난 24일 울산 울주군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열린 '2025 울산포럼'에서 던진 이 한 마디는 울산의 미래 방향을 압축적으로 보여준다.이번 포럼은 'CONNECTING 울산: 기술과 문화로 잇다'라는 주제 하에 제조AI 허브 울산과 지역문화 네트워크 구축이라는 두 개의 핵심 세션으로 구성됐다. SK 최고경영진을 비롯해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등 지역 주요 인사들과 1900여 명의 시민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하는 성황을 이뤘다.SK그룹의 대규모 AI 인프라 투자 본격화SK는 울산을 AI 대전환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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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 데는 이유가 있다"... 가치·배당주 투자전략 '빨간불'
미국 증시가 9월 계절성을 무시하고 강력한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정작 '투자자'들은 이번 랠리에 제대로 편승하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신한투자증권은 25일 발표한 글로벌 주식전략 리포트에서 "투자자들이 소외된 자산에 베팅하고 있지만 현재 시장에서는 평균회귀 전략과 가치·배당주 투자가 구조적으로 불리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실제로 미국 주식 펀드플로우는 계속 이탈 중이고, 자산운용사의 순매수 포지션도 5월 이후 변동이 없는 상태다. 개인투자자들의 약세 심리 역시 6월부터 증가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반면 신용매수와 레버리지 ETF 등 '투기자'를 대변하는 수급들만이 최근 시장에서 수익
[24일 마감]파월 한 마디에 무너진 코스피, "과열 경계론" 현실로
과열된 국내 주식시장에 찬물을 끼얹은 것은 다름 아닌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한 마디였다. 24일 코스피는 3,472.14로 0.4% 하락했고, 코스닥은 860.94로 1.3% 급락하며 투자자들의 우려를 현실로 만들었다.전일 미국 주식시장에서 시작된 충격파가 국내로 고스란히 전해졌다. 파월 의장이 "현재 주식 시장 가치가 꽤 높게 평가되고 있다"며 밸류에이션 부담을 직접적으로 언급한 것이 결정적이었다. 여기에 인플레이션 과제 해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공격적 금리 인하에 대한 경계감을 드러낸 것도 시장 심리를 위축시켰다.시장이 그토록 기대했던 마이크론의 실적 발표가 예상치를 상회했음에도 불구하고 시간외 거래에서 강보합권에 머물렀고
미래에셋, 글로벌 ETF 무대에서 'K-금융' 위상 높인다
한국 금융업계가 글로벌 무대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전 세계 ETF(상장지수펀드) 순자산 250조원을 돌파하며 글로벌 ETF 운용사 순위 12위에 올라선 것이다.24일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따르면, 23일 기준 한국과 미국, 캐나다, 호주, 일본 등 전 세계에서 운용 중인 ETF 총 운용자산은 254조원을 기록했다. 이는 국내 전체 ETF 시장 규모를 넘어서는 수치로, 한국 자산운용사가 글로벌 시장에서 이룬 괄목할만한 성과다.미래에셋자산운용의 성장 속도는 글로벌 경쟁사들을 압도한다. 최근 10년간 연평균 36.8%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같은 기간 글로벌 ETF 운용사들의 평균 성장률 19.5%를 두 배 가까이 웃돌았다. 이는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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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하얏트 인천, 추석 연휴 특별 이벤트 진행…‘다양한 즐길 거리 마련’
그랜드 하얏트 인천은 추석 연휴를 맞아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마련한다. 호텔 야외 정원에는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어린이를 위한 미니 전동 바이크 서킷이 운영된다. 아이들이 안전하게 조성된 코스에서 무료로 전동 바이크를 체험할 수 있으며, 부모가 곁에서 지켜보며 응원할 수 있어 가족 모두가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10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호텔 로비에 설치된 대형 캡슐 머신으로 선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루에 500명씩 3일간 총 1500명에게 선물이 증정되며 경품은 호텔 숙박권과 식사권을 비롯해 초콜릿, 케이크, 커피 교환권, 수제 사탕 등으로 다양하게 마련된다.
그랜드 조선 부산, 개관 5주년 고객 감사 이벤트 진행 ‘풍성’
그랜드 조선 부산(Grand Josun Busan)이 오는 10월 7일, 개관 5주년을 맞아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 5주년 프로모션을 통해 인기 캐릭터 브랜드와 협업한 객실 패키지, 식음 프로모션을 비롯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타임 세일 프로모션, 그리고 각 식음업장에서 미식의 즐거움을 선사할 5주년 스페셜 메뉴 등을 다채롭게 만날 수 있다. 먼저 캐릭터 브랜드 ‘다이노탱(Dinotaeng)’과의 협업을 통해, 그랜드 조선 부산의 호텔리어로 변신한 ‘쿼카’의 스토리텔링을 담은 객실 패키지 ‘호텔리어 쿼카의 그랜드 스테이(Hotellier Quokka’s Grand Stay)’를 10월 1일부터 12월
롯데호텔앤리조트, 파인다이닝 식사권 및 단팥빵 상품권 출시
롯데호텔앤리조트가 호텔에서의 미식 경험을 선물할 수 있는 파인다이닝 30만원 1인 식사권과 단팥빵 상품권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파인다이닝 식사권은 시그니엘 서울 스테이(STAY), 롯데호텔 서울의 무궁화, 모모야마, 도림,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 롯데호텔 월드 ‘도림 더 칸톤 테이블’에서 사용 가능하다. 식사권은 레스토랑마다 시그니처 메뉴로 구성된 코스메뉴 식사에 사용할 수 있다. 무궁화는 진구절, 궁중 신선로, 한우 안심구이 등으로 구성된 ‘무궁화’, 도림은 도림 불도장과 간장소스 활 바닷가재찜이 포함된 ‘세작, 모모야마는 계절 생선회, 한우 채끝구이 등을 맛볼 수 있는 ‘모모야마’ 코스 선택이 가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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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新 혼맥 ⑭ LG그룹]
4대 걸친 혼맥이 구축한 재계 최고 네트워크
LG그룹이 창업 78년간 구축해온 혼맥 네트워크는 재벌가 중에서 가장 화려하다. 창업자 구인회(1907-1969) 명예회장부터 현재 구광모 회장에 이르기까지 4대에 걸쳐 이어진 혼맥은 단순한 혼인관계를 넘어 기업 간 전략적 제휴의 토대가 되어왔다. 삼성, 한진, 대림, SK, 태광, 두산 그룹 등과 혼맥 관계가 형성되었고, 정계, 관계, 학계로도 뻗어있다.특히 철저한 장자승계 원칙을 통한 안정적 경영권 승계와 함께 형제들간 평화로운 계열분리까지 성공시키며 '재벌가 혼맥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창업 1세: 구인회의 대가문 혼맥 토대 구축1947년 락희화학공업사(현 LG화학)를 설립한 구인회 LG그룹 창업주는 허을수 여사와의 사이에 6남
[게임社 지배구조 ④ 엔씨소프트]
12% 지분으로 지켜내는 ‘김택진 철옹성’
김택진·박병무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되고 있는 엔씨소프트는 12.20% 지분을 쥐고 있는 김택진 대표가 최대주주에 올라있다. ‘리니지 왕국’을 세운 창업자가 여전히 경영 일선에서 회사를 이끌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김택진 대표의 지분율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어든 상황이다. 2003년 상장 당시에는 지분율이 31%에 달했으나 증자와 매도를 거치면서 2011년 24% 대로 떨어졌다. 이후 넥슨이 뛰어들면서 복잡한 양상으로 전개됐다. 2012년 6월 넥슨은 김택진 대표 주식 14.7% 인수해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두 회사는 미국 게임회사 일렉트로닉아츠(EA)인수를 위해 손을 잡았으나 인수에 실패하고 엔씨소프트의 실적 부진이 이어지면서 불편한
[맛수탐구⑫] 아모레퍼시픽 vs 에이피알
한국 화장품 업계에서 흥미로운 대조를 이루는 두 기업이 있다. 바로 6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 강자 아모레퍼시픽과, 불과 몇 년 사이 글로벌 시장을 휩쓸고 있는 신흥 강자 에이피알이다. 두 기업은 같은 화장품 업계에 속해 있지만, 그 성장 궤적과 전략, 시장에서의 포지셔닝은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규모와 실적, 거대함 vs 효율성아모레퍼시픽은 명실상부한 국내 화장품 업계의 절대강자다. 2025년 예상 매출액 4,286억원으로 에이피알(1,332억원)의 3배가 넘는다. 1945년 창업 이후 80년 가까운 세월 동안 설화수, 라네즈, 마몽드, 이니스프리 등 다양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구축해왔다. 전 세계 58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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