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원 측은 23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공식적 참여가 가능한 스케줄이 아닌 곳에 찾아오는 팬들로 인해 아티스트 안전에 위협이 되는 상황이 발생되고 있다며 "팬 여러분은 아티스트 안전을 위협하거나 사생활을 침해할 수 이는 행위는 삼가주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엑스원 측은 아티스트의 차량을 쫓는 행위를 비롯해 ▲소속사, 숙소 등에 찾아오는 행위 ▲ 아티스트의 신체를 만지거나 물건을 빼앗으려는 행위 ▲ 아티스트의 차량 탑승 시 탑승을 방해하는 행위 ▲ 소속사, 숙소 등에서 길목을 가로막고 행인들의 통행을 방해하는 행위 ▲ 지나가는 차량을 막으며 아티스트를 촬영하는 행위 등을 자제해 줄 것을 요구했다.
공지 이후로도 행위가 지속될 경우 팬카페 활동 정지 및 공개방송 참여 불가, 이벤트 참여 불가 조치를 취하겠다고 소속사는 밝혔다.
한편, 엑스원은 오는 8월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데뷔 쇼콘을 통해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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