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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이토 히로부미 역에는 지난 2017년...

2019-07-26 00:41:03

영웅포스터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영웅포스터캡처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한국 창작 뮤지컬의 신화, 뮤지컬 ‘영웅’의 기념비적 10주년 앵콜 공연이 개막한다.


특히, 뮤지컬 ‘영웅’의 개막 10주년을 맞는 2019년, 2월 대구를 시작으로 시작으로 3월 서울, 부산, 창원 등 총 10개 지역에서 공연되며 13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식지 않는 흥행 열기로 한국 창작 뮤지컬의 대표작임을 입증했다.


극 중 안중근 의사 역에는 배우 정성화, 양준모가 무대에 올라 의사의 영웅적 면모와 인간적 면모를 입체감 있게 표현해낼 예정이며, 조선의 마지막 궁녀이자 조국애를 지닌 설희 역에는 정재은과 린지(임민지)가 무대에 오른다.


이토 히로부미 역에는 지난 2017년 시즌 강렬한 연기로 호평을 받았던 배우 김도형과 이정열, 새롭게 이토 히로부미 역을 맡아 호평 받은 정의욱이 열연을 펼친다.


이어, ‘링링’ 역에는 허민진이, 안중근 의사의 거사를 함께 도모한 동지 3인 중 ‘우덕순’ 역에는 배우 김늘봄이, ‘조도선’ 역에는 제병진과 임정모가, ‘유동하’ 역에는 김현진이 출연해 관객의 심장을 울릴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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